드라마<약한영웅 > 클래스 1,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정보

상위1% 모범생 연시은이 공부밖에 모르고 살다가 처음으로 친구가 된 안수호,오범석과 함께

여러가지 폭력에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성장 드라마이다.

웹툰 시작으로 웹드라마까지 성장중이며, 현재는 클래스 1으로 끝난상태이다

보면서 많이 아쉽고 원작과 살짝쿵 다른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유도선수감독 아버지와는 달리 몸이약한 시은이  똑똑한 머리로 지형지물 을 이용하고 계산하며 도구를 이용해

살벌하게 싸워 나가는 내용이다

  " 너희들은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거지?" 라는 팩트를 날리며 상위1% 두뇌로 맞서는  연시은

처음부터 결말까지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은의 대사이다

 

등장인물

연시은<배우 박지훈님>  "니들은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거지 "

 

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지만
공부하는 이유는 '그냥'인 자발적 아웃사이더.
그런데 시은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만년 2등 전영빈의 괴롭힘으로
그의 조용한 학교생활이 위태로워진다.
결국 모의고사를 망친 시은은 폭발하고..
계획된 동작으로 맞서 싸우지만 위기에 처한다.
그때 나타난 수호와 범석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늘 혼자였던 시은은 왠지 공부보다
중요한 존재가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안수호<배우 최현욱님>  "선은 넘지 마시고, 적당히 하셔야지? "

 

누가 시비를 걸어오든 카운터 한 방으로
끝낼 수 있는 의리의 파이터.
할머니와 약속한 결석 없는 졸업 외에
학교생활엔 큰 관심이 없다.
그런 그에게 신경 쓰이는 인물이 나타났다.
바로 '연시은'.
그냥 범생인 줄 알았는데
전영빈이 괴롭히자 참지 않고 맞선다.
그러면서도 텅 빈 눈동자를 보면 더 흥미롭다.

 

 

 

오범석<배우 홍경님> "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제 이름보다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더 익숙하다.
어딘지 모르게 주눅 든 탓에
일진들의 표적이 되기 좋은 아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전학 온 벽산고에서
'다윗과 골리앗' 싸움을 해나가는 시은을 보고
강해지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된다.
동경의 마음은 우정이 되어
시은, 수호와 진짜 '친구'가 된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난 아직도 이들의 별책부록일 뿐인가?

 

 

 

전석대<배우 신승호님>"내가 나대지 말라고 했지?"

 

가출팸 아지트에서 생활 중인 행동대장
사람을 때리는 일도 돈만 주면
가능하고, 돈이 되는 일은
그게 무엇이든지 해왔다.
사촌 동생 영빈에게 시은을 부탁한다는
의뢰를 받고 공격하는 석대.
상황 때문에 폭력을 휘두르지만,
내면에는 조직의 거침없는 폭력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

 

 

 

 

영이<배우 이연님>"안 쪽팔리냐? 이건좀 아닌데?"

 

갈 곳도 마음 둘 곳도 없는 생활을 하며
가출팸으로 지낸지 오래됐다.
집으로 돌아갈 마음도 없지만
영이를 찾는 가족도 없다.
그러다 만난 시은, 수호, 범석과 엮이며
평범한 또래 아이들처럼
지내고 싶은 꿈을 꾸게 된다.
조금씩 커지는 용기.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는 것일까.

 

 

 

줄거리

벽산고 1학년인 연시은은 공부외에는 관심없는 상위1%의 모범생이다 

자신만의 루틴으로 살아가고있는 어느날 모의고사를 열흘 앞두고 모든게 흐트러진다

같은반 전영빈의 패거리들의 표적이 되면서 부터다

수학경시대회에서 시은이는 금상을 받고 전영빈은 동상을 받는다 그의 열등감으로 인해 시은에게 계속시비를

걸며 시은의 루틴이 깨트려버린다

전영빈의 괴롭힘에 크게 반응이 없는 시은을 무자비하게 괴롭히려 든다

한편 수호는 학교생활에 크게 관심이 없고 알바를 하며 모자란 잠을 학교에서 채우고있다

야구부 선배들의 폭력에도 맞써 싸울만큼의 힘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인지 전영빈 패거리들도 수호를 건드리진 못하는듯하다

그리고 새롭게 전학을 오게된 범석이 전 학교의 폭력으로 인해 전학을 왔지만

폭력으로인해 전학을 왓다는 사실을 전영빈이 알게되면서부터 범석을 이용해 시은을 괴롭히려 한다

협박과 폭력에도 반응이 없는 시은을 범석이를 이용해 시은이 목에 펜타닐을 붙힌다

그 부작용으로 인해 시험을 망친 시은은 결국 폭발을 하게 되며 지형지물을 이용해 전영빈 패거리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게 되고, 이를 수호가 말린다 "선은넘지말라며"  이 일을 계기로 수호와 저 가까운 친구가 된다